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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5년 새 30% 급증한 유방암, 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 [미사치유외과]

  • 굿닥터네트웍스 (good11)
  • 2023-06-3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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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건강보험 진료데이터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가 최근 5년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힌 유방암(질병코드 C50) 진료 현황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진료 인원은 2017년 206,308명에서 2021년 269,313명으로 63,005명(30.5%) 증가했다.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경우 40~50대 여성에서 높게 발병하였으나 최근에는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발생률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의학의 발달로 유방암 전체 생존율은 93.6%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 실제 1기 완치율은 98%에 가까운 반면 4기 경우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진다.

치료는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유방암은 증상이 정해져 있지 않고 발생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 변화, 유두 분비물 등의 증상이 유방암인 것은 아니지만 전에 없었던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간과하지 않고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불편한 증상이 없더라도 자가 검진과 정기적인 유방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는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로 이뤄지며 유방의 지방이 적고 유선 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은 엑스레이를 활용한 유방촬영술만으로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져 유방초음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국가에서 만40세부터 제공하는 국가암검진인 유방촬영술을 제 시기에 받고, 국가에서 제공하지는 않지만 유방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유방초음파를 함께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30대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 만큼 40세 이전이라해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미사치유외과 성지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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