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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허리디스크 의심...정확한 정형외과적 진단 후 증상 맞춰 치료해야 [김경태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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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30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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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대표원장


김경태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상당수의 현대인은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기 마련이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에 하중이 집중돼 허리통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오랫동안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 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리는 경우,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고 앉는 경우 등 잘못된 생활 습관 역시 허리통증을 야기한다.

경직된 근육과 관절은 척추 내 압력을 높이는데, 이때 발생하는 허리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화가 되거나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만일 허리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되거나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다리 저림 등을 느낀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안내받아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돌출돼 신경이나 척추를 압박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보통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오해하는 환자가 많지만 초기 허리디스크는 비수술적인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 충격파치료, 프롤로 재생 주사 치료 등이 있다. 손과 기구를 활용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자극해 통증의 중심 요인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방식의 재생 치료법이다. 조직 기능을 균형적으로 회복해 관절 가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혈관 및 림프 순환을 증진시켜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신체 밸런스를 개선해 통증 재발까지 예방해 줄 수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상을 입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1,000~3,000회에 달하는 고에너지 충격파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저하된 신체 기능을 끌어올리고 염증과 통증을 개선해준다. 물리적인 자극을 통해 미세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인대와 힘줄 재생을 돕고,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풀어준다.

프롤로 재생 주사 치료는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 부위에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증식제를 주사해 관절 유착을 풀어주는 동시에 손상 부위 재생을 도와 통증을 줄이는 치료법이다. 체외충격파 치료와 도수치료 등 다른 치료와도 병행하기 쉽고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 간격 및 횟수를 달리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허리통증은 평소 꾸준히 관리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 허리디스크 의심 증상이 있다면 면밀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과 시기, 횟수 등을 정해야 한다.(연수 김경태정형외과 김경태 대표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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