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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손목터널증후군, 조기에 찾아 진단·치료받아야 [안수정형외과]

  • 굿닥터네트웍스 (good11)
  • 2023-06-30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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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손목 관절 사용이 많은 현대인은 손목터널증후군에 시달리기 쉽다.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6만4,307명에 달할 정도였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잘 알려진 수근관증후군은 손목이나 손가락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손목에 있는 수근관은 힘줄 9개와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로, 이 통로가 좁아지면서 손바닥 감각과 손목 운동기능 신경이 눌리면 나타난다.

디자이너, 미용사 등 손목을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자주 발생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는 청소년들에게서도 호발하고 있다.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당뇨ㆍ갑상선질환ㆍ류마티스 관절염ㆍ통풍 환자 등의 발병 빈도가 높은 편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면 새끼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이 저리고 아플 수 있다. 처음에는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심각하지 않지만 이를 방치하면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통증은 야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숙면을 방해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도 한다. 심한 경우 잠자리에서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이미 진행된 단계에서는 바느질과 같은 정교한 동작이 어려워질 수 있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손목을 사용해야 한다면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했다가 뒤늦게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 초기에는 도수ㆍ체외충격파ㆍ신경차단술ㆍ프롤로ㆍ고강도 레이저 치료 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생활습관, 직업, 연령대, 통증 부위, 증상 등을 파악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인덕원안수정형외과 소안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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