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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03월] 소아 휜다리, 정확한 원인 파악해 교정해야 [강남올바른신경외과]

  • 굿닥터네트웍스 (good11)
  • 2023-03-1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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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척추와 함께 인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체의 하중을 떠받드는 다리가 일단 휘어지면 척추가 틀어지고 골반이 기울어진다. 특히 어린 나이에 나타난 휜다리는 무릎 관절 안쪽의 성장판 내측에 과도한 압박을 가해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또 성장기 어린이의 휜다리는 허리통증과 퇴행성 관절염, 척추층만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휜다리가 의심된다면 조기에 교정할 필요가 있다. 소아 휜다리는 보통 오다리나 안짱다리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안짱다리인 아이들이 많지만 이들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정상적인 다리 모양으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휜다리가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녀를 둔 부모라면 주의를 기울여 아이의 걸음걸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발걸음이 똑바르지 않고 걷다가 잘 넘어지거나 걷기를 싫어한다면 안짱다리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양측 발목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두 무릎이 닿지 않고 성인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다면 안짱다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안짱다리는 보통 4~6세 때 증상이 나므로 이 시기에 교정을 받는 것이 좋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6~7세까지 지켜본 후 교정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가 되어서야 안짱다리를 발견했다면 적극적인 교정 치료에 나서야 한다.

안짱다리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다리뼈와 골반, 척추 등을 정밀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안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평발로 인해 안짱다리가 나타난 경우 아이들 발바닥에 아치가 생기는지를 지켜보고 교정을 시작한다. 사람은 날 때부터 평발이지만 보통 3~4세 이후에는 발바닥에 인체의 하중을 제대로 분산하는 발바닥에 아치 구조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만 5세 이후에도 유연성 평발이 있는 경우 성장하면서 소아평발이 만성화할 수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평발로 인한 안짱다리는 양쪽 다리 길이 차이, 양쪽 골반 높이 차이, 척추의 휘어진 정도를 세세하게 엑스레이를 통해 검사해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소아평발은 운동치료로도 호전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평발보조기를 활용해 평발의 진행을 막아줄 필요가 있다.

또한 종아리뼈나 허벅지뼈로 인한 안짱다리는 경골역회전장치와 다측면하지교정장치를 활용해 교정할 수 있다. 경골역회전장치는 정강이뼈를 교정하는 장치고 다측면하지교정장치는 고관절 내측 문제를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장치다.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은 “소아 안짱다리는 발부터 척추까지 인체의 하중 받는 모든 구조를 전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봐야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다”며 “안짱다리가 성장하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여기고 방치하는 부모도 있지만 모든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짱다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적기에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원본출처]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3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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