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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03월] 맘모톰, 유방 조직 검사와 종양 제거 함께 가능해 [김수진 원장 칼럼] [청담서울여성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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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2 14:14:00
  • 59.14.54.210


김수진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성 호르몬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유방에 양성종양이 생기는 여성이 늘고 있다.

한국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섬유선종이나 섬유낭종성 변화, 경화성 선증(유선증), 유관 확장증 등과 같은 대부분의 유방 양성종양은 유방암과 크게 관계가 없다. 다만 유방 양성종양 중 일부 비정형 세포를 품고 있는 양성종양의 경우 추후 유방암으로 변하거나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방 양성종양은 20대 젊은층 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자가 진단을 통해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만져지지 않는 종양도 있으므로 멍울이 잡히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유방외과를 방문해 검사받을 필요가 있다.

검사에는 유방촬영술을 우선 시도 한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은 유방 조직이 치밀한 편이라 유방촬영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고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유방 양성종양을 진단받았더라도 제거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적 관찰을 통해 지켜볼 수 있다. 보통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양성종양은 6개월 주기로 2년간 추적 관찰하며, 명확하지 않은 종양의 경우 조직검사로 확인 후 결과에 따라 추적 관찰한다.

과거에는 유방 조직검사를 위해 외과적 수술로 유방 조직을 직접 채취했지만, 최근에는 맘모톰 수술을 활용해 수술이나 큰 통증 없이도 정확한 검사에 필요한 유방 조직을 확보하는 편이다.

맘모톰 수술은 3mm 이하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종양 의심 부위에 얇은 바늘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유방암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는 병변을 제거하는 동시에 조직검사까지 할 수 있다. 한 번의 수술로 다수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외과적 수술만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큰 흉터를 남기지 않고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

맘모톰 수술 이후 여드름 크기의 붉은 반점이 남을 수 있지만 보통 1년 이상이 지나면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옅어진다. 맘모톰 이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시술 후 하루 정도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원본출처]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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