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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겨울철 눈 건강에 유의해야…백내장·황반변성 올 수도 [서영승 원장 칼럼][모래내서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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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14:32:00
  • 59.14.54.210

 

 


 

서영승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춥고 건조해 눈 건강이 쉽게 악화한다. 특히 겨울이 되면 자외선 관리를 소홀히 해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 안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다. 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공 조명에 장시간 노출돼 망막과 망막 내 시세포가 손상을 쉽게 입는 만큼 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황반변성은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눈 속에 상이 맺히는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일단 황반변성이 나타나면 시력 저하는 물론 사물이 왜곡돼 보이거나 시야의 중심부가 검게 가려져 보인다.

황반변성은 통증이나 시력 변화 없이 갑작스럽게 갑자기 증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반변성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안경이나 세극등현미경을 이용해 안구를 정밀하게 검사한 뒤 레이저를 이용한 ‘빛간섭단층촬영’이나 ‘혈관조영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황반변성은 주사 치료와 광역학요법을 활용해 치료가 가능하다. 초기 황반변성은 항체 주사를 안구에 직접 주입해 진행을 억제하는 주사치료로 증세가 쉽게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기존 레이저 치료의 단점을 보완한 광역학요법 치료는 광민감물질인 비쥬다인을 주입하고 이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해 선택적으로 혈관을 치료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수정체 노화가 빨라지면 백내장이 발병할 수도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변성돼 단백질화해 혼탁해지면서 나타난다. 시야가 뿌옇게 되거나 안경 도수를 자주 바꾸고,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눈부심 등이 나타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백내장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안과에 내원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중기 이상으로 진행하면 백내장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제 기능을 못하는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때 환자마다 수정체 깊이와 각도, 백내장 진행 속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수술이 가능한 안과를 찾아야 한다.

겨울철이 되면 각종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지만 자외선 차단 등 관리에는 소홀하게 된다.겨울철이 되면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 예방에 나서야 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인천 모래내서울안과 서영승 대표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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